텐프로 열심히 살아야하는 이유
같은20살, 성인이 되어도 인생 가는길은 다릅니다. 12년 인생을 살아가 서로 각자의 길을 가는거죠.그렇게 친하다고 생각을 했던 친구들도 전부 자신의 살길을 찾아갑니다.남자들은 대부분 군대를 가서 그 이후의 삶을 생각을 하겠지만 여자들은 다르잖아요.일단 대학을 가는 친구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그냥 알바를 하면서 지내는 친구도 있을거고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친구도 있을 겁니다.정말 정말 다양하죠.근데 대부분 대학을 진학해서 더 나은 직장을 얻으려고 할 겁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는데도 여전히 대학을 중요시하고 꼭 대학을 가야한다고 말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본인이 처한 환경과 주위사람들 때문에 진로를 정하는 경우들이많이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전공을 하지 않는 친구들도 정말 부지기수 입니다. 특히 술집애들은 말이죠.그냥 가는거죠 그냥 눈뜨면 학교가고 수업듣고 시험치고 다 그러고 살아갑니다. 그게 인생에 있어서 당연한 거라고 생각을 하잖아요.1,2학년때는 죽어라놀고 3학년때부터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취업준비를 하죠.막상 잘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4학년때는 정말 지옥이죠.갈때가 없습니다. 이게 고3때 자신이 모습을 그냥 오마주 하는거잖아요.12년 공부해놓고 좋은 대학을 못가는거랑 4년 공부해서 취업이 안되는거랑 뭐가 다르나요? 그래서 술집은 정말 대학생들 과 취업준비생들도 가득찹니다.아마 대부분이 그런 친구들일겁니다.나머지는 사회생활을하다 안된친구들이죠
시험칠때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어떤가요? 정말 열심히 삽니다.뭐 대학을 가면 평소에도 존나 열심히 살죠.지각안하려고 하고 결석 안하려고 하고 정말 열심히 살아갑니다. 시험은 못봐도 출첵은 환상이잖아요.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아간다는거죠.20살에 대학을 다니는 친구들이나 20살에서 술집에서 일 하는 아가씨들은 결론적으로 보면 비슷합니다. 그냥 거꾸로 시간이 흘러간다는거..그거밖에 차이가 없는거죠.돈이 없으니까 20살때부터 열심히 일해서 돈 모아서 나중에 내가 하고 싶은거 하는거랑..지금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내가 가고 싶은 직장에 들어가서 일 해서 돈벌고 살아가는거..그게 머가 다른가요? 그냥 순서만 바뀌었지 다들 비슷하다는 겁니다.
근데 대학에 가있는 정상저인 친구들은 예로 들어보면, 다들 진짜 열심히 공부합니다. 대학다니면서 시험쳐본 애들은 다 알잖아요.자리가 없어요..도서관에.왜냐? 다들 공부하니까요..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미친듯이 스펙을 쌓으려고 합니다. 아무리 하기 싫어도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는거죠. 진짜 전공이 맘에 안 들어도 출석은 씨발 존나 열심히 합니다.근데 아가씨들은요? 술 마시고 힘들어서 다음날 출근을 못한다..뭐 이런건 이해가 되죠.근데 대부분 자신이 벌어본 돈 보다 훨씬 더 많이 벌면서도 출근을 잘 안합니다. 텐같이 손님 만나서 들어앉는 경우는 이해가 되지만 그 이하의 가게들에서 일 하는 아가씨들은 사실 답이없죠.단기간에 많은걸 얻어야합니다
그럼 절대 따라잡지를 못합니다. 서로 같은 분야에서 일 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는데 우리는 돈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돈이 없는 이 밤일에 대한 합리화가 어렵습니다.힘들어요..비참해지죠..남들 공부할때 그들이 생각을 하지도 못하는 돈을 벌어놔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이 편하죠.공부 잘 해서 좋은대학가고 안정적인 회사에 들어가는 친구들이 있다면 아가씨들은 20대 초반부터 열심히 돈 모아서 좋은집에 살고좋은차를 타고 그렇게 살아서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맨날 원룸에 살고 오피스텔에 살고..돈도 없고 남자만나고 클럽열심히 다니고..그렇게 하면 비교가 안됩니다. 다른길을 택했으면 진짜 열심히 제대로 돈벌고살아야죠
방문 면접 010 4806 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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