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앞으로의 게획에 대해서
코로나로 인해서 오늘은 다시 세분화된 정부의 정책을 발표했어요.할로윈을 포함한 주말이 이제서야 끝이 났는데 아마 월요일부터 더 많은 소식들이 들려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가 내년 말까지 이어진다고 공표를 했으니 참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네요. 내년까지 이런 일들이 꾸준히 이어진다는 이야기인데 사라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다들 힘들어하는 것들만 보이네요.이제는 내녀까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는게 더 효율적이라는게 공식적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대처해야죠
코로나 때문에 2년동안 제대로된 운영이 불가피한거잖아요. 2년이라는 세월이 보통의 세월이 아닌데 이게 너무 가혹한게 아닐까 싶네요. 1년도 아니고 2년..올해 2020년 1월부터 이렇게 지속이 된 사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고 이에대한 대책은 정말로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요. 그동안 노력해주어서 이정도 방지가 된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더 활성화 되거나 술집 유흥업소가 예전처럼 다시 활기를 찾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늘 새롭게 오픈하는 사이클이 있어야죠
요즘은 투잡을 하는 친구들이 많이 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는 친구들도 많이 있고 학생신분에 술집에서 같이 일 하는 친구들도 아주 많이 눈에띄게 늘어났죠. 그런 친구들이 하는 하나의 고민들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과 술집 중에 어떤 것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를 묻는거죠. 물론 충분히 고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일하는 친구들은 이 술집에서 하루에 100만원 이상을 벌어가는 것에 대해 전혀 몰랐으니까요. 그리고 그 이상으로 돈을 버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선택장애죠
회사라는 공간이 힘들게 들어갔지만 업무량이 너무 많고 해야할 것들도 많습니다. 사람들간의 소통도 해야하고 자기개발을 늦추는 것도 안되죠. 근데 이 술집은 그냥 엉덩이만 찍고 있으면 돈이 들어옵니다.에이스들은 더 많이 들어오구요. 하루에 100은 우습고 잘 나가는애들은 300이상도 찍습니다. 그러니까 멘붕이 오는 겁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일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그러니까 남들 보기에도 나쁘지 않은 대학과 연봉을 받고 괜찮은 직장읃 다니는 친구들도 고민을 많이 하는 모습들이 가끔 보입니다.그럴만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본인이 하는 일에 대해서 충실히 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언 20년 가까이 술집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해주는 충고인거 같아요. 이 술집은요. 그냥 알바로 나와도 충분히 돈 벌어갑니다. 그러니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왔던 커리어를 굳이 버리지 말고 그냥 원래 하는 일 하면서 살아가도 충분합니다..그러니까 꼭 일은 가지고 있으세요. 그게 훨씬 더 수월 합니다. 일이 없으면 그게 나중에 더 불안합니다. 술집은 언제든 오고 언제든 떠나도 됩니다. 이쁘면 선택은 개인이 가져요
방문 면접 010 4806 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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