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금전적인 재무관리에대해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네요 .일어나보니 방역에 대한 부분이 많이 변했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게 올해가 아니라 내년까지도 이어진다는걸 다 인정하는 거잖아요 .사실 올해까지 코로나가 정리가 되고 내년부터는 완전히 종식이 될거라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고 여전히 이어지고 장기적인 대책을 내놓은 상황인겁니다. 너무 안타까운 상황인거죠. 사실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시기를 보고 지켜보는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1년 가까이 이어지다보니 다들 답답하고 미치는 겁니다. 아무리 통제를 하려고 해도그게 쉬운게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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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죠. 많은 것들이 힘듭니다. 살아가는게 다들 지쳐서 힘든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스스로 이겨내야하는겁니다. 어떤 누구도 우리를 도와줄 수가 없어요. 지금도 직장인들이 술집으로 많이 오는 이유다 이 그런겁니다. 학생,직장인 가리지 않고 다들 일 하러 오잖아요 .그러는 이유가..일단 이 술집은 돈이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겁니다. 일단 술집에 오면 기본적으로 300-500 이상은 나가니까 아무나 올 수가 없는거죠. 돈이 없으면 올 수가 없습니다. 이런 코로나 상황이어도 돈이 오가는게 너무나도 쉽고 편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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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일을 해본 사람들은 잘 알잖아요. 텐프로,텐카페,쩜오 라인에서 일 하는 친구들은 대부분이 하루에 100이상은 그냥 가져갑니다.적어도 강남아가씨라고 하고 나름 일을 오래한 친구, 자기발전에대해서 게을리 하지 않았던애들은 지금 이런 상황에도 하루에 100이상은 가져가잖아요. 그럼 한달에 2000, 그리고 위 가게들은 대부분 지원금이 나갑니다 .그럼 기본 200, 한달에 20일을 기준으로 벌어들이는 금액이 2200입니다. 물론 하루 20일을 쉬지 않고 출근하는 아가씨들은 없겠지만 아주 잘 나가는 애들도 많습니다. 그럼 한달에 저 저동의 수입을 세후로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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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버는만큼 재무관리를 잘 하면 됩니다. 빡데가리들은 늘 돈 다쓰고 또 벌고 이렇게 반복을 하지만 그것도 옛말이죠. 요즘은 대부분 사업도 잘 하고 스스로 돈을 모아서 분명한 재투자를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다들 사업도 하고 그에 대한 공부도 하고 스스로 발전을 시키고 이 술집을 디딤발로 잘 사용한다는거죠. 그러면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아주 기본적인게 바로 돈관리죠. 뭐든지 귀찮아 하고 하기 싫어하고 ..그러면 결국 남는게 없어요. 결국 매달 나가는 돈도 제대로 충당하지 못해서 다 써버립니다. 또 백마탄 왕자를 찾아서 화장하고 가게 나가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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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런거 없어요. 백마탄 왕자는 북한의 김정은 밖에 없습니다.스스로 벌어서 관리 잘 하면 되요.물론 뒤에서 누가 도와주면 좋겠지만 그것도 성격에 따라서 다들 다릅니다.쉽게 잘 적응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전혀 그렇지 못하고 꾸준히 회사처럼 가게를 나오는 사람들도 있는거죠.오래 일 하다보면 자신도 이 바닥에서 정말 많은 시간을 보낸걸 알게 됩니다.근데 그때도 돈이 하나도 없으면 그냥 비참한거죠.나를 위한 재투자의 시간이 아니라 그냥 창녀로써 시간을 보낸겁니다. 그것보다 인생이 억울한게 있을까요?그러니 정신 바짝 차리고 일에 몰두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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