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우울증에대해서 (feat.박지선 사망)
새로운 방역체계가 발표가 되었어요. 이제는 정부에서도 내년까지 코로나가 꾸준하게 이어질 거라고 인정하는거 같아요. 올해까지 잘 이겨내고 종식되길 바랬는데 이제는 그런게 아니라 인정하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하는거 같습니다. 1월에 시작된 코로나가 이제는 연말을 지나서 내년까지 이어진다고 생각을 하니 참 안타깝네요. 오늘은 개그우먼 박지선씨가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님이랑 같이 세상을 떠났다고 하니 너무 마음이 안타깝네요. 이런 일은 앞으로도 없어야하는데 사회가 이렇게 만든게 아닌가싶네요
이미지가 너무 좋았던 연예인 이었습니다.너무 착실히고 너무재미있는 부분인데 아마도 자살원인이 규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자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무슨 사연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많이 어린 나이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결정을 했다고 생각을 하면 분명한 사유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울증이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늘 주변에 잇는 사람들,자신이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늘 아껴주고 물질적으로는 힘들더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정말 필요하죠
꾸준하게 이런 경제상황은 지속이 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서민들은 많이 나아진게 없습니다. 이건 사실이잖아요.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힘들고 외출은 자제를 하고 그러니 돈이 돌지 않는겁니다. 여전히 힘든 사람들은 많이 늘어나고 자살은 더 많이 늘어났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문제의 해결방안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술집은 여전히 장사가 잘 됩니다. 손님도 많고 아가씨들도 돈을 많이 벌어가고 있는거죠. 여전히 잘되고있죠
사실 술집에 나오는 아가씨들은 그리 힘들지가 않아요.일단 텐프로 텐카페 쩜오 등등 나름괜찮은 가게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들은 일단 출근만 하면 100이상은 가져갑니다. 가게마다 당연하 아가씨들이 차등이 있고 벌어가는 수입이 있지만 그래도 강남아가씨라면 어느정도 돈을 벌고 생계에 어려움은 없는거죠. 근데 프리랜서로 일을 하거나 혹은 연예활동을 하는 친구들은 일이 없으면 바로 힘들어집니다. 또한 자존심 때문에 술집에나도 나갈 수가 없죠. 얼마전 역삼동에서 자살한 배우 이미지씨도 그런 예라고 생각해요
정말 힘들고 죽고싶을때 있을 겁니다. 그래도 살아가야하는거죠. 그걸 이해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건 정말 명심해야하는거죠...내가 힘들다고 해도 그어떤 사람도 그 마음을 알 수가 없어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타인에게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아요.그러니 스스로 극복하고 이겨내야합니다. 그게 최고의 방법입니다...혹시 주변에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상한 헛소리 하지말고 따뜻한 밥한끼 사주시고 맛있는 커피한잔 대접하세요.그게낫습니다
방문 면접 010 4806 8973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