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미슐랭..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인생의 황금기는 고등학교떄는 기점으로 해서 20대 초반으로 이어진다고 본다. 그 안에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가 있다면 빨리 발견해서 세상에 나가면 된다. 요즘은 굳이 나이제한이 많이 없기 때문에 돈을 벌고 하는 그러한 과정이 나이가 많고 적음이 중요시 되지 않는다. 다만 정말로 스스로 원해서 하는 일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10때 평생을 벌어도 못벌 돈을 만지는게 바로 연예인들이다. 아주 어린 나이데 데뷔해서 일반인은 상상도 못하는 돈을 벌어버리기도하는데 이러한 것들도 다 스스로 노력하고 이루어낸 성과다. 재능이 없고 실력이 없는데 어떻게 돈을 벌까? 그건 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그렇기에 선택에 대한 확실한 자기 생각이 있어야 한다.

 

아가씨도 보통 20대 초반 친구들이 가장 상품으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린다. 나이가 들면 여자들은 아우라가 생기고 분위기는 생기겠지만 실질적으로 자산의 크기가 두드러지게 확보되있는 아가씨는 드물다. 무언가 잘 되지 않고 풀리지 않으니 아직까지 가게를 나오는 친구들이 있는 것이다. 그러니 남들이 가장 주목을 하고 이뻐보이고 가치가 치솟을떄 제일 많이 일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떄가 바로 인생의 전성기니까.남자들은 아가씨와는 다르게 술집바닥에서 영업이나 부장일을 하고 싶다고 한다면 반드시 40대 이후에 오는걸 추천한다. 물론 어릴때부터 열심히 해서 족보를 쌓고 이어가는 경우들도 많이 있지만 굳이 그런 모습들은 지금의 업계의 상황을 비추어볼때 좋은 방법은 아니다. 남자들은 여자와는 좀 다른 케이스가 많다.

 

이쪽바닥에 일을 하지 않았어도 3,6개월 안에 스타가 되는 경우들이 허다하기 때문이다. 이건 본인의 영업방식과 간절함이 만들어낸 결과인데 굳이 남들이 다 할 수 있고 진입장벽이 낮은 업계에 내 인생의 가장 활발한 20,30대에 일을 하는건 인생의 낭비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다른 분야에서 돈은 적게 벌더라도 자신이 원하고자 했던 일에 대해서 미친듯이 열정을 쏟고 난 뒤 , 정말 답이 없으면 뒤는게 시작을 해도 충분하다. 그리고 손님들은 대부분 나이가 있기 때문에 20.30대 사람들 보다는 40대 50대 영업진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남자들은 나이가 무기인 경우들이 많다. 특히 술집은 보여지는 이미지가 그 사람의 구력을 의미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게 있는데 보통 1년만 미치다 보면 어떤 공부든 정점에 다다르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입시를 준비하거나 운동을 미친듯이 하거나 피아노를 배우거나 기타를 배우거나 등등 1년동안 미치면 분명히 최고는 아니더라도 그 분야에 어느정도 이해를 할 수 있는 지식은 쌓인다.

 

인간은 자유를 갈망하고 갇혀 있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그 1년도 대충 써버리는 경우들이 허다하다. 그러니 중심이 잡히지 않고 늘 다른것에 기웃거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다보니 30대가 훌쩍 넘어가는것이다. 여자들은 20대 일찍 일을 시작하는 것이 정답이고 남자들은 그와는 반대로 생각을 하게 되면 그떄 쌓은 지식이 나중에 이 술집에 와서도 충분히 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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