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20의 게시물 표시

텐프로 금전적인 재무관리에대해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네요 .일어나보니 방역에 대한 부분이 많이 변했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이게 올해가 아니라 내년까지도 이어진다는걸 다 인정하는 거잖아요 .사실 올해까지 코로나가 정리가 되고 내년부터는 완전히 종식이 될거라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고 여전히 이어지고 장기적인 대책을 내놓은 상황인겁니다. 너무 안타까운 상황인거죠. 사실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시기를 보고 지켜보는거잖아요. 그런데 이게 1년 가까이 이어지다보니 다들 답답하고 미치는 겁니다. 아무리 통제를 하려고 해도그게 쉬운게 아닌거죠   ​   백신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이죠. 많은 것들이 힘듭니다. 살아가는게 다들 지쳐서 힘든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스스로 이겨내야하는겁니다. 어떤 누구도 우리를 도와줄 수가 없어요. 지금도 직장인들이 술집으로 많이 오는 이유다 이 그런겁니다. 학생,직장인 가리지 않고 다들 일 하러 오잖아요 .그러는 이유가..일단 이 술집은 돈이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겁니다. 일단 술집에 오면 기본적으로 300-500 이상은 나가니까 아무나 올 수가 없는거죠. 돈이 없으면 올 수가 없습니다. 이런 코로나 상황이어도 돈이 오가는게 너무나도 쉽고 편한겁니다   ​   솔직히 일을 해본 사람들은 잘 알잖아요. 텐프로,텐카페,쩜오 라인에서 일 하는 친구들은 대부분이 하루에 100이상은 그냥 가져갑니다.적어도 강남아가씨라고 하고 나름 일을 오래한 친구, 자기발전에대해서 게을리 하지 않았던애들은 지금 이런 상황에도 하루에 100이상은 가져가잖아요. 그럼 한달에 2000, 그리고 위 가게들은 대부분 지원금이 나갑니다 .그럼 기본 200, 한달에 20일을 기준으로 벌어들이는 금액이 2200입니다. 물론 하루 20일을 쉬지 않고 출근하는 아가씨들은 없겠지만 아주 잘 나가는 애들도 많습니다. 그럼 한달에 저 저동의 수입을 세후로버는거죠  ...

텐프로 우울증에대해서 (feat.박지선 사망)

   새로운 방역체계가 발표가 되었어요. 이제는 정부에서도 내년까지 코로나가 꾸준하게 이어질 거라고 인정하는거 같아요. 올해까지 잘 이겨내고 종식되길 바랬는데 이제는 그런게 아니라 인정하고 장기적인 대책 마련을 하는거 같습니다. 1월에 시작된 코로나가 이제는 연말을 지나서 내년까지 이어진다고 생각을 하니 참 안타깝네요. 오늘은 개그우먼 박지선씨가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어머님이랑 같이 세상을 떠났다고 하니 너무 마음이 안타깝네요. 이런 일은 앞으로도 없어야하는데 사회가 이렇게 만든게 아닌가싶네요     이미지가 너무 좋았던 연예인 이었습니다.너무 착실히고 너무재미있는 부분인데 아마도 자살원인이 규정이 되지는 않았지만 자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무슨 사연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많이 어린 나이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결정을 했다고 생각을 하면 분명한 사유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울증이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늘 주변에 잇는 사람들,자신이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늘 아껴주고 물질적으로는 힘들더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정말 필요하죠     꾸준하게 이런 경제상황은 지속이 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서민들은 많이 나아진게 없습니다. 이건 사실이잖아요.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힘들고 외출은 자제를 하고 그러니 돈이 돌지 않는겁니다. 여전히 힘든 사람들은 많이 늘어나고 자살은 더 많이 늘어났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문제의 해결방안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면서 살아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술집은 여전히 장사가 잘 됩니다. 손님도 많고 아가씨들도 돈을 많이 벌어가고 있는거죠. 여전히 잘되고있죠     사실 술집에 나오는 아가씨들은 그리 힘들지가 않아요.일단 텐프로 텐카페 쩜오 등등 나름괜찮은 가게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들은 일단 출근만 하면 1...

텐프로 앞으로의 게획에 대해서

   코로나로 인해서 오늘은 다시 세분화된 정부의 정책을 발표했어요.할로윈을 포함한 주말이 이제서야 끝이 났는데 아마 월요일부터 더 많은 소식들이 들려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가 내년 말까지 이어진다고 공표를 했으니 참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네요. 내년까지 이런 일들이 꾸준히 이어진다는 이야기인데 사라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다들 힘들어하는 것들만 보이네요.이제는 내녀까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움직이는게 더 효율적이라는게 공식적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대처해야죠     코로나 때문에 2년동안 제대로된 운영이 불가피한거잖아요. 2년이라는 세월이 보통의 세월이 아닌데 이게 너무 가혹한게 아닐까 싶네요. 1년도 아니고 2년..올해 2020년 1월부터 이렇게 지속이 된 사태가 지금까지 이어져오고있고 이에대한 대책은 정말로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요. 그동안 노력해주어서 이정도 방지가 된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더 활성화 되거나 술집 유흥업소가 예전처럼 다시 활기를 찾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늘 새롭게 오픈하는 사이클이 있어야죠     요즘은 투잡을 하는 친구들이 많이 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는 친구들도 많이 있고 학생신분에 술집에서 같이 일 하는 친구들도 아주 많이 눈에띄게 늘어났죠. 그런 친구들이 하는 하나의 고민들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과 술집 중에 어떤 것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하는지를 묻는거죠. 물론 충분히 고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일하는 친구들은 이 술집에서 하루에 100만원 이상을 벌어가는 것에 대해 전혀 몰랐으니까요. 그리고 그 이상으로 돈을 버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선택장애죠     회사라는 공간이 힘들게 들어갔지만 업무량이 너무 많고 해야할 것들도 많습니다. 사람들간의 소통도 해야하고 자기개발을 늦추는 것도 안...